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놀 수 있는 공간이 좁아 보이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꿈리 리코코 롤매트 위에서만 놀게 했는데 이제 뒤집기도 하고, 배밀이도 하고, 조금씩 기어가려고 하다보니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꿈비 리코코 베이비룸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저희 집 거실이 넓은 편은 아니라서 기존에 있던 소파를 치우고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줬습니다.
처음에는 소파를 치우는게 맞나 싶었는데 막상 베이비룸 설치하고 나니까 아이가 훨씬 편하게 노는 것 같아서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 아기는 이제 6개월 정도 되었고, 5개월 조금 넘어서부터 기어가려고 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미리 공간을 넓혀준게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엄마 아빠 허리는 점점 안좋아지고 있지만 ㅎㅎ

제가 구매한 제품은 꿈비 리코코 베이비룸이고, 매트는 더블원피스매트로 구매했습니다.
사이즈는 252x200 사이즈로 구매했어요. 매트는 반으로 접히는 2판 구성이라 틈이 최소한이라 청소하기 편해요
설치하면서 조금 어려웠던 부분은 가드를 서로 연결해주는 끈이었어요.
제가 받은 끈은 신형? 같은 느낌이었는데 유튜브에는 구형 끈 설치 영상만 있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조금 헷갈렸습니다.
설명서 보고 어찌어찌 설치하긴 했는데 이 부분은 처음 설치하시는 분들은 조금 헷갈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한번 설치하고 나니까 튼튼하게 잘 고정됩니다.
가드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마음에 들었어요. 사출도 깔끔한 편이고, 높이도 어느 정도 있어서 아이가 쉽게 넘어오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아기가 부딪혀도 크게 다칠 것 같지 않아서 그 부분도 마음에 들었어요.
다만 새로 구매하시면 꼭 한번 전체적으로 닦고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출이 깔끔하게 되어있긴 하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작은 플라스틱 조각 같은게 조금 있더라구요. 저희도 설치하고 나서 물티슈로 전체적으로 한번 싹 닦고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구매한지 한 2개월 정도 되었는데 저는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베이비룸 안에서 장난감 가지고 놀기도 하고, 기어다니기도 하고, 누워서 뒹굴기도 하니까 확실히 아이만의 공간이 생긴 느낌이에요. 처음에는 거실을 거의 다 차지해서 너무 큰가 싶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까 이 정도 크기로 하길 잘한 것 같습니다.
작게 샀으면 금방 좁아졌을 것 같아요. 집에 공간이 더 있으시면 더 커도 좋을것 같아요.
꿈비 리코코 베이비룸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특히 아기가 뒤집기, 배밀이, 기어가기 시작하는 시기라면 미리 준비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개월 정도 사용해본 입장에서는 정말 잘 산 육아템 중 하나입니다.
다음에도 내돈내산 잘쓰고 있는 육아템 올려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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