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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씩씩이!2

Hello, 씩씩아! 첫만남 25년 3월 13일 오후 12시 46분 처음 병원에서 씩씩이를 만나게 된 날 이다.병원에가서 초음파로 아기집이 만들어 진 걸 확인하니 새삼 여러가지 감정이 생긴다. 병원,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에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앞으로 초보아빠로써 공부할게 정말 많을 것 같다.차근차근 공부해가면서 기록을 해보려고 한다. 요즘에는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그중에서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잘 구분해서 현명한 아빠가 되어야겠다. 2주뒤에 다시 병원에 가게되는데 그때는 또 어떻게 변했을지 기대가 된다.안정기까지 산모가 무리하지 않게 열심히! 잘 지내보자. 또 만나자 씩씩아! 2025. 3. 18.
Hello 씩씩아 이 블로그는 씩씩이가 세상에 나오는 과정 및 커가는 과정을 담아 볼 생각입니다.아직 경험보지 않은 출산과 육아이지만, 두려움 보다는 설렘으로 기다리겠습니다.Hello, 씩씩아!초보 아빠지만 잘부탁해. 25년 3월4일희미한 두줄이 보이기 시작했다. 임신을 준비한지 1년이 다 되어갈 쯤 자연임신은 포기해야되나 싶은 시기에 두줄을 보여주었다. 임신을 준비하면서 희미한 두줄을 몇번 보았지만 이번에는 느낌이 좋다! 25년 3월5일조금 더 진해졌다. 아직 조급해 하지 말자. 25년 3월 6일조금 더 진해졌다! 왼쪽 줄이 오른쪽 줄보다 진해지는 "역전"이 되어야 확실히 임신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는데, 조금 더 기다려보자. 그래도 이전과 다르게 조금 더 진해져서 기대가 된다. 25년 3월 7일전날 보다 조금 연해진것.. 2025. 3. 11.